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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과 지아잔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이라고 불리며

주로 햇빛의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필터기능을 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이 함유 되어있는 음식으로는 케일, 시금치, 겨자, 계란 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눈에 좋은것으로 유명한 루테인은 PC, 스마트폰, TV등의 푸른빛과 전자파에 노출 되고있는

현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손꼽힙니다.

또한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대장암, 유방암, 당뇨병, 심장병 예방차원에서도

자주 섭취하는 영양소입니다.

이뿐아니라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심혈관 질병으로부터 보호 해줍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효능


 

노화에 따른 황반 이상으로 생기는 황반변성을 초래하는 빛에 의한 산화 손상을 늦춰줍니다.

많은 연구에서 이 둘의 성분이 함유 되어있는 영양 보충제를 1년간 섭취한후

야간 운전이 가능하게 되거나 시력의 향상으로 효과를 봤다는 결과를 냈습니다. 

그외 각종 질병들을 예방 해줍니다.

  • 백내장 예방 :  한 연구에서 백내장을 가진 노인들에게 일주일에 3번씩 2년간 루테인을 복용시켰을때 노인들의 시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당뇨 망막변증 : 당뇨로 인한 망막변증으로 시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결국 실명에까지 이르게됩니다. 여기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섭취로 시력을 향상시키고 망막변증의 진행을 늦춰줍니다.
  • 포도막염 예방 :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두 영양소들은 염증 예방에 탁월한 영양소로 포도막염의 발병을 막아줍니다.
  • 피부보호 : 최근 연구에서 두성분의 항산화제가 피부를 해롭게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건성의 피부를 가진 46명을 대상으로 섭취하게 했을때 섭취하지 않은 26명에 비해 피부톤이 크게 개선 되었습니다.

 

이렇게 눈에 관해 엄청난 효과를 내기때문에 노화로 인한 시력감퇴로

걱정하는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톤 개선 효과를 증명해주는

연구들로 젊은층의 사람들도 자주 찾게될 성분입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성분으로

 반드시 체외에서 음식으로 또는 영양제로 직접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복용량


 

 

현재 어느정도 먹어야한다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으므로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처럼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한 연구 결과로 복용량을 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 각 10mg, 2mg을 섭취하였을때 고령 황반변성 진행을 현저히 낮춰주었고

피부톤 개선에서도 같은 양을 섭취 했을때 효과적이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각 10mg, 2mg 정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최적의 양을 알아내려면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과다섭취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겪을 수 있지만 금방 사라지는 증상이며

과다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생기지 않으니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임산부나 어린이 등이 섭취하게 될때는 과하지않게 적당량만 섭취하여

섭취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 5년간의 대규모 연구에서 특별한 부작용은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5년간의 연구는 여느 약들의 연구 기간에 비해 상당히 짧은 시간이므로

이후 잠재적인 부작용이 새로이 발견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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