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져 오고 소풍시즌이 다가오면서
도시락에 빠지지않는 과일, 상큼 달콤한 오렌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1월부터 오렌지가 출하되어 5월까지 오렌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갈아 마셔도 맛있고 잼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오렌지
오늘은 오렌지의 효능과 고르는법을 알아보도록해요
오렌지 효능
첫번째, 높은 항산화
오렌지는 항산화 작용이 높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미국 한 저널에 따르면 생후 2년간 아이에게 오렌지를 섭취시킬 경우
소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간식입니다.
두번째, 칼륨 함유량이 높습니다.
칼륨은 근육 손실을 막아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뇌졸중의 위험도도 감소시켜줍니다.
한 연구에서 칼륨 섭취가 적당했던 사람보다 적게 섭취한 사람이 심장질환 발병률이 49%나 높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렌지에는 칼륨뿐 아니라 비타민C, 섬유질, 콜린 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나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 가릴 것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혈당 감소
과일은 당이 높아 아무거나 드실 수 없는 당뇨병 환자들도 걱정없이 섭취 할 수 있는것이 오렌지입니다.
고섬유질 식단을 할경우 혈당, 인슐린, 지질 수치가 안정화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오렌지에는 섬유질이 많기때문에 당뇨 환자들도 섭취가 가능한 과일중 하나입니다.
네번째, 피부 개선
알다시피 항산화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상당히 좋습니다.
오렌지에는 이 비타민이 많은데 가공하지않고 자연적인 형태 그대로 먹거나 팩을 만들어 바를경우
태양이나 미세먼지로 상처입은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주름을 줄여주며 피부결을 개선 시켜줍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오렌지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렌지 고르는법
오렌지를 살때 맛있는 오렌지를 고르는 방법은
색과 무게를 가늠해보는 것입니다.
색이 밝고 진한 것, 그리고 오렌지를 들어봤을때
크기에 비해 무겁고 단단한 것이 즙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입니다.
만졌을때 말랑말랑한 오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를 봤다면 다음은 껍질을 볼 차례입니다.
껍질은 얇고 매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혹 갈색으로 얼룩진 오렌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오렌지가 상한 것이 아니라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자란 오렌지라서 그렇습니다.
단, 곰팡이와 갈색 자국은 전혀 다르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오렌지 보관방법
맛있는 오렌지를 잘 골라 구매했다면
보관 하는 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렌지는 상온에서 최대 1주일
냉장고에서 최대 2주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오래 보관하기 위해 냉동을 시킨다면
통째로 또는 잘라서 보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렌지를 갈아서 쥬스로 만든후 냉동보관을 한다면
최대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몸에는 더더욱 좋은 오렌지를 알아봤습니다.
항상 무슨 음식이든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과하면 좋지않습니다.
오렌지도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적당량 드시는 걸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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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Hans Braxmeier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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